2004-04-21 13:43

<북방항로> 중국 노동절 앞두고 4월말 물량 피크

러시아내륙향 화물 5·6월, 두차례 GRI

한중항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노동절을 앞두고 4월말 현재 물량이 피크를 이루고 있다.
선사 한 관계자는 “내달 초 중국의 노동절 기간을 앞두고 4월말 현재 이 항로의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오는 27일이나 30일부터 물량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물량상황은 5월 1일 노동절이 시작돼 주말인 9일까지 이어질 것이며 출근을 재개하는 10일을 기점으로 물량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MR 시행이후 운임상황은 아직까지 크게 나아진 점이 없다는 선사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부산항의 경우 중국적 및 외국적선사들이 운임하락을 부추기고 있어 국적선사들의 집화물량은 미미하다.
한 국적선사 관계자는 “울산이나 광양의 경우 외국적선사들의 기항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나마 상황이 나아 AMR이 준수되고 있는 편이나 부산항은 워낙 외국적선사 등 기항선사들의 경쟁이 심해 운임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러항로의 물동량은 증가기조에 있으며 4월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9일 예정됐던 러시아 내륙향 화물의 GRI(기본운임인상)는 보스토치니항의 경우 5월 1일부로, 블라디보스톡항은 6월 1일부로 TEU당 100달러와 FEU당 200달러로 GRI가 연기, 확정됐다. TSR(Trans Siberian Railway) 트랜짓화물에 대해 러시아철도청의 요구로 3월 20일부로 발효된 Convoy Fee(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대가로 받는 부대비)는 지속 적용되고 있으며 기본요금에 부가세 18%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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