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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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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Gerd Maersk 02/19 03/11 MAERSK LINE
    Hmm Emerald 03/02 03/16 SM LINE
    Hmm Pearl 03/09 03/23 SM LINE
  • BUSAN BANJARM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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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Qingdao Voyager 03/08 03/23 Evergreen
  • BUSAN CALL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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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Buenaventura Express 02/17 03/16 HMM
    Vantage 02/18 03/21 HMM
    Wan Hai 312 02/19 04/05 Wan hai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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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Sm Long Beach 02/22 03/05 SM LINE
    One Blue Jay 02/23 03/06 Tongjin
    One Blue Jay 02/23 03/06 Tongjin
  • BUSAN MER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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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z Canal 02/20 04/21 SEA LEAD SHIPPING
    Lidia 02/28 04/21 SEA LEAD SHIPPING
    Gsl Christen 03/04 04/12 FARMKO G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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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韓-美 물동량 사상최대 달성…올해는 트럼프 보복관세에 불투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인 136만TEU를 기록, 4년 연속 100만TEU 고지를 넘어섰다. 북미 동안 항만 파업과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에 대비한 선제적인 수출 물량이 몰리면서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우리나라를 상대로 관세 부과에 나설 경우 자동차와 반도체, 기계류 등의 대(對) 미국 수출이 크게 위축될 거란 분석이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시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이 최대 18조1400억원이 감소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미국 물동량 4년 연속 100만TEU 돌파 지난해 북미수출항로 물동량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 통관조사기관인 JOC피어스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아시아 18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2145만TEU를 기록, 2023년 1832만TEU에서 17.1%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22년의 2101만TEU였다. (해사물류통계 ‘2024년 아시아-미국 수출항로 국가별 수송실적’ 참조) 북미수출항로 물동량은 지난 2021년 13.6% 늘어난 2089만TEU를 달성, 사상 처음으로 2000만TEU를 돌파한 데 이어 이듬해 2100만TEU까지 넘어섰다. 2023년 두 자릿수의 감소율을 보이며 1800만TEU대로 내려앉았지만, 일 년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홍콩과 미얀마를 제외한 16개국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1위 중국은 전년 대비 16.2% 급증한 1180만TEU를 기록, 9년 연속 1000만TEU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역대 최대 실적인 2021년의 1224만TEU를 뛰어넘는 데 실패했다. 2위 베트남은 29.3% 폭증한 280만TEU로, 종전 2022년 최고기록인 250만TEU를 돌파했다. 3위 우리나라가 미국으로 실어 나른 컨테이너는 전년 대비 15.2% 증가한 136만TEU로 집계됐다. 2022년의 119만TEU를 너끈히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은 월간 실적에서 2월을 제외하곤 모두 물동량이 10만TEU를 돌파했다. (해사물류통계 ‘2024년 한국-미국 수출물동량 월별 추이’ 참조) 이 밖에 4~5위 인도와 태국은 전년 대비 각각 16.8% 19.7% 늘어난 117만TEU 107만TEU를 기록했다. 인도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태국 역시 처음으로 100만TEU를 넘겼다. 6위 일본은 전년 62만TEU에서 7.9% 증가한 67만TEU를 거뒀다. 7~8위 대만 인도네시아도 각각 5% 17% 늘어난 66만TEU 53만TEU를 달성하며 물동량 증가 대열에 합류했다. 이 밖에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싱가포르 파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도 물동량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가구로 나타났다. 가구 수출은 19.4% 늘어난 323만TEU였다. 2위 전자전기는 16.1% 증가한 184만TEU, 3위 의류는 17.6% 늘어난 181만TEU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유럽항로 물동량 사상최고치 달성 목전 유럽항로도 가구 등의 소비재 수요가 크게 늘면서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아시아 16개국에서 유럽 53개국으로 수송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1633만TEU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1508만TEU보다 8.3% 늘었다. 물동량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에 미뤄 종전 최고 기록인 2021년 1707만TEU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선적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 포함)이 11.4% 증가한 1265만TEU, 동남아시아발은 6% 증가한 217만TEU를 기록했다. 반면, 동북아시아 지역은 9.5% 감소한 151만TEU에 그쳤다.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전자기기로, 전년 대비 8.6% 증가한 774만t이었다. 2위 기계는 11.2% 늘어난 609만t, 3위 가구는 27% 급증한 381만t으로 각각 집계됐다. 북유럽 평균 컨운임 전년比 3배 ‘껑충’ 2024년 북미항로는 수요 회복과 파나마운하 정상화 지연 등의 영향으로 평균 컨테이너 운임이 전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드류리에 따르면 지난해 상하이-로스앤젤레스(LA) 구간 평균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FEU)당 5230달러를 기록, 1년 전의 2143달러에서 2.4배(144%)나 뛰었다. 상하이-뉴욕항로 평균 운임은 6594달러로, 1년 전의 2954달러에서 2.2배(123%) 급등했다. (해사물류통계 ‘2024년 북미항로 운임 추이’ 참조) 유럽항로는 선사들의 희망봉 우회로 운항 일수가 늘어나고 선복이 부족해지면서 운임이 급등했다. 지난해 상하이발 로테르담행 평균 운임은 FEU당 5534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 1760달러와 비교해 3.1배(214%) 급등했다. 같은 기간 지중해(이탈리아 제노아)행 운임 역시 5780달러를 기록, 1년 전 2493달러 대비 2.3배(132%) 인상됐다. (해사물류통계 ‘2024년 유럽항로 운임 추이’ 참조) “트럼프 관세 부과시 우리나라 대미수출 13% 감소” 올해 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올해 대미 수출액이 최대 18조원 감소할 거란 분석이다.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 등을 상대로 관세 부과를 저울질하고 있다. 멕시코와 캐나다에 이어 우리나라도 관세 부과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대미 무역 흑자 규모가 중국 멕시코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대만 일본에 이은 8위다. 미국의 주요 무역 적자국에 포함돼 있어 우리나라에 관세를 부과할 거란 시각이 적지 않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트럼프 보편관세의 효과 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관세 부과 시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이 9.3~13.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액으로 보면, 작게는 13조3500억원에서 최대 18조1400억원까지 한국의 대미 수출액이 줄어들 거란 분석이다. 이중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한국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 1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약 13조35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점쳤다. 산업별로 보면, 자동차 5조8900억원, 전기전자 2조100억원, 기계류 1조8100억원 등에서 조 단위의 수출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멕시코 캐나다에 10%, 중국은 60%, 한국에 2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약 18조1400억원의 수출액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했다. 산업연구원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에 발맞춰 투자와 무역수지 관리 측면에서 대응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산업연구원은 “한국은 멕시코,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보편 관세 부과 예외국 또는 차등 부과 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외교적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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