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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bourne Bridge 08/11 09/13 SOFAS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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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 Mei Zhou 08/30 09/29 KBA
  • INCHEON PHNOMPE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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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 Hai 308 08/21 09/09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PHNOMPE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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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asia Tactic 08/14 08/28 Wan hai
    Interasia Elevate 08/19 09/05 Interasia Lin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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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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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선 약진’ 팬오션 2분기 영업익 1937억…57%↑
팬오션이 2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2분기 영업실적(잠정치)에 따르면 팬오션은 올해 4~6월 세 달 동안 영업이익 1937억원, 당기순이익 1375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30억원 1228억원에 견줘, 영업이익은 57%, 순이익은 12%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1조2936억원에서 올해 2분기 1조9137억원으로 48% 급증했다. 전 사업부문에서 호조를 띤 가운데 탱크선사업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 회사의 탱크선 부문은 호르무즈사태 효과와 호주 수입 수요 강세에 힘입어 37% 늘어난 958억원의 매출액과 2.6배(166%) 급증한 43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팬오션은 상반기에 SK해운에서 재화중량톤수(DWT)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VLCC) 10척을 매입하는 한편 신조 32만t급 VLCC 7척을 발주하는 등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신조선 시리즈 중 4척을 한화오션, 3척을 중국선박그룹(CSSC) 자회사인 칭다오베이하이조선소에 맡겼다. 한화오션에서 짓는 선박은 2029년 9월부터 2030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으로, 신조 가격은 척당 1억3100만달러, 총 5억2400만달러(약 7500억원) 수준이다. 베이하이조선에서 건조하는 선박은 2029년 12월부터 2030년 말까지 인도되며, 암모니아 레디 설계가 적용된다. 가격은 척당 1억2200만달러, 총 3억6600만달러(약 5200억원) 정도다. 이로써 팬오션은 VLCC 발주량을 지난해 6월 HD현대중공업에 발주한 2척을 포함해 총 9척으로 늘렸다. 현대중공업에서 짓는 선박은 2027년 3분기에 인도될 전망이다. 신조선이 모두 완공되면 팬오션의 VLCC 선대는 2021년에 도입한 <그랜드보난자>(사진) <그랜드앰비션>과 함께 총 21척으로 늘어난다. SK해운에서 인수한 중고선에 이어 한화오션에 발주한 신조선도 SK에너지에서 20년 기간의 장기수송계약을 확보하는 등 탱크선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력 사업인 벌크선 부문은 2분기에 24% 늘어난 9613억원의 매출액과 60% 늘어난 84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선사 측은 남미 곡물 시즌이 도래한 데다 중동 전쟁 여파로 LNG 대체용 석탄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2분기 평균 벌크선 운임지수(BDI)가 1년 전에 비해 88% 급등한 2751포인트를 찍는 등 시장이 활황세를 보였다고 실적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컨테이너선 사업에선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1318억원의 매출액과 5% 감소한 145억원의 영업익을 냈다. 중동전쟁을 배경으로 운임과 유가할증료가 인상되고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은 두 자릿수로 성장했지만 화물비와 용선료 등의 원가 부담이 확대돼 이익률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다만 90억원에 머물렀던 전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61% 개선된 건 고무적이다. LNG선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8억원 497억원으로, 41% 34% 늘어났다. 신조선을 모두 인도받아 장기 계약에 투입하는 등 실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같은 기간 곡물사업 매출액은 2.4배 늘어난 606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오션의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조4226억원, 영업이익 3346억원, 당기순이익 23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2조6871억원 2363억원 1948억원에 견줘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42%, 순이익은 19% 증가했다. (해사물류통계 ‘팬오션 VLCC 발주 현황’ 참고)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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