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04 16:45
영국의 대표적인 컨테이너항만인 펠리스토우(Felixstowe)항은 세계적인 경기후퇴에 따른 물량감소로 잉여인력의 해고를 단행하고 있다.
KMI 조계석 박사는 Felixstowe항 소유자인 영국 Hutchison Port사의 잉여 인력이 50여명에 달해 잉여인력의 해고를 단행하고 있는데 주요 해고대상은 관리직, 감독직, 행정직이라고 밝혔다.
Hutchison Port사의 chris Gray사장은 "국제경제 후퇴로 인력감축이 불가피하지만 계속 생존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한 후 "본부 서비스 기증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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