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15:49

해양생물자원관, ‘전국 최초’ 노사상생 인증 획득

노사 간 협력 체계 구축‧관리 역량 성과 인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전국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노사상생 인증’을 획득했다.

노사상생 인증은 노동자와 경영진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노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사 간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거나 노력한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제다.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역량, 이를 통한 근로조건 향상 등에 대해 전문 평가원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특히 ‘열린 혁신, 행복한 일터를 위한 노사파트너십 구축’이라는 비전에 알맞게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공감직통, 마빅잇다)과 노무관계 역량강화 교육과 노사공동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천하는 등 기관장과 노동조합 대표 모두 노사화합의 조직문화를 기관 내 모든 근로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은 “이번 노사상생 인증 획득은 우리 자원관의 노사 화합에 대한 전사적인 노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우수한 점은 활성화 시켜 향후에도 노사 간 화합 및 전 직원의 근로조건 향상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은 “해양생물자원관의 인증 소식은 해양수산부뿐만 아니라 타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에게 노사상생을 통한 발전을 위한 모범적 선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11/13 12/12 Wan hai
    X-press Phoenix 11/14 12/01 FARMKO GLS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Busan 11/13 12/07 T.S. Line Ltd
    Wan Hai 313 11/13 12/09 Wan hai
    Hyundai Colombo 11/14 12/17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Deneb 11/13 11/19 H.S. Line
    Kmtc Singapore 11/13 11/19 Sinokor
    Sawasdee Spica 11/13 11/19 KMTC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23 11/13 12/03 Doowoo
    Wan Hai 353 11/13 12/03 Wan hai
    Wan Hai 353 11/13 12/04 KOREA SHIPPING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13 12/14 Wan hai
    Esl Busan 11/15 12/13 FARMKO GLS
    Msc Cristina 11/15 12/19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