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5 12:57

파나마운하 두번째 확장공사 업체 결정

멕시코 본사 둔 꼰쏘르시오 실싸 미네라 마리아
파나마운하 2단계 확장공사 시공업체가 선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파나마운하당국(ACP)은 지난 11월27일 파나마운하 두번째 주요 확장공사를 맡을 업체로 꼰쏘르시오 실싸 미네라 마리아(Consorcio Cilsa Minera Mari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8일 파나마운하당국은 태평양 갑문 수로 확장공사 5개의 프로젝트 중 두번째 사업을 위한 제안서를 정식 제출했고, 11월14일 8개 업체로부터 입찰을 받았다. 입찰서와 가격제안서 등을 검토한 결과, 파나마운하당국은 가장 낮은 입찰가격을 제시한 꼰쏘르시오 실싸 미네라 마리아를 선택했다.

입찰가격 외에 이 업체의 풍부한 경험과 재정상태를 높이 평가했고, 이번 프로젝트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충족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나마운하 두번째 확장공사는 새로운 도로건설, 코콜리강(Cocoli River)을 가로지르는 교차로 건설을 비롯해, 전기통신 및 하수처리시설, 송수관 등의 재배치 등을 포함한다.

빠르면 이번달부터 꼰쏘르시오 실싸 미네라 마리아와 현장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2009년 4사분기 안에 이번 프로젝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물량통과능력이 2배 늘어날 것과 대형선박도 드나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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