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8 17:31
지난 5월 27일 열린 제11회 바다의 날 기념 부산항만공사 사장배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대회’에서 신곡초등학교 3년 김은재 학생과 동래초등학교 5년 윤나은 학생이 운문과 산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산항만공사(BPA)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부산해양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의 금상은 하남초등 변상희, 광일초등 정세정, 청동초등 김민주, 동래초등 이다빈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9일 오후 4시 부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BPA는 이날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입상자 전원과 보호자를 태우고 항만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역 초등학생 4백여명이 참가,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여 총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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