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새소망/ CMA-CGM코리아 장혜진 대리

안녕하세요. CMA-CGM코리아 트레이드팀 장혜진 대리입니다. 우선 2025년 새해 인사를 코리아쉬핑가제트를 통해서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새해 인사에 앞서 당사를 소개해 드리자면 CMA CGM은 2024년 기준 글로벌 컨테이너 선복량 3위를 달성한 프랑스 선사입니다. 한국에는 서울과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2025 을사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류업계가 쉬는 날이 없이 다사다난하게 이루어지는 업계여서 그런지 2024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저도 물류업계에 들어온 지도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드라마 미생을 보고 무역·물류에 관심이 생겼고 그때는 막연하게 저런 업계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들어와서 업무를 해보니 역시나 힘들 일도 많고 배워야 할 일도 산더미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업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배워나갈 때마다 보람을 느끼며 일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도 잘 해결할 수 있게 도움 주신 CMA-CGM코리아 선배 후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즘 국내·국제의 경제, 정치, 환경, 전쟁 등의 이슈로 화주분들이 많은 각양각색의 어려움을 겪으신 걸로 압니다. 그중 많은 화주분들이 컨테이너 운임 변동이 잦아 어려움이 있으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당사의 SPOT ON 부킹으로 진행하시면 운임 변동 없이 부킹 시점의 운임만을 적용하는 부킹 시스템입니다. SPOT ON은 화주가 직접 스케줄, 운임 확인이 가능하며 바로 부킹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SPOT ON을 사용하실 때마다 Sea Reward(마일리지)가 쌓여 차후 부킹 건에도 마일리지 차감하여 쓸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로 누리실 수 있으니 운임 변동성에 민감한 화주들은 당사의 SPOT ON을 쓰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로 2025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경제, 정치, 환경, 전쟁 등의 문제로부터 안정성을 되찾고 한국 수출입 물동량이 더 증가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업체의 사업 번창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2025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경제, 정치, 환경, 전쟁 등의 문제로부터 안정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