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6 17:12

선박안전공단, 3월 한달 '어선거래시스템' 모의연습

해수부 개발, 공단서 운영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어선정보 및 매매현황을 제공하는 등 투명한 어선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발한 어선거래시스템에 대해 모의연습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의연습은 어선거래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어업인, 중개자 등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간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어선거래는 90% 이상이 협소한 지역 단위에서 지인 간 거래로 이뤄졌고 어선거래 관련 정보(시세·매물현황 등)가 잘 알려지지 않아  거래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어선거래시스템에는 업종·지역별 매물어선과 거래희망 정보가 담겨져 있으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어선 압류와 해제, 세금납부, 보험가입 여부 등 유관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어선시세를 산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어선거래시스템은 향후 개선·보완과정과 오는 11~12월 있을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공단에서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스템 도입으로 어선거래 시 어업인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공정한 공개시장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1/26 Always Blue Sea & Air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