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2 17:22

동해·묵호항 물동량 전년 대비 1.5% 증가

1607만7천t처리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금년 상반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화물이 1607만7천t으로 작년 같은기간(1583만5천t)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취급화물이 소폭 증가한 사유는 주요 취급화물인 석회석의 당진제철소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석회석과 아연이 전년 대비 각각 18.7%, 19.4%, 증가한 반면에, 시멘트와 망간은 각각 7.1%, 2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증감 사유는 석회석은 현대 당진제철소 고로3호기가 2013년 9월 완공에 따라 석회석 물량이 증가하고, 아연은 최근 환율이 떨어짐에 따라 남미지역에서 저렴하게 정광 물량 확보를 위해 일시적 수입이 증가했다.

또한 시멘트는 중국 경쟁업체와 저가 경쟁으로 물량이 감소하고, 망간은 주 수요처인 동부메탈의 공장 가동률 저하로 감소했다.

한편, 강원도 전체 무역항(동해․묵호, 속초, 옥계, 삼척항)의 상반기 전체 물동량은 국내 건설경기 회복과 옥계항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정상가동으로 시멘트 반출물량이 증가돼 전체 취급화물은 전년 대비 2134만4천t보다 6.1% 증가한 2265만1천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동해=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drid Express 10/18 11/14 HMM
    TBN-MSC 10/18 11/15 MSC Korea
    Cosco Shipping Jasmine 10/20 11/21 CMA CGM Korea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Haiphong 10/18 10/23 HMM
    Heung-a Haiphong 10/18 10/24 Heung-A
    Pancon Harmony 10/18 10/24 Pan Co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0/18 12/02 KWANHAE SHIPPING
    Hyundai Vancouver 10/19 12/03 Always Blue Sea & Air
    Hmm Master 10/23 12/0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Laem Chabang 10/19 10/23 KMTC
    Ts Hochiminh 10/19 11/07 Wan hai
    Ts Hochiminh 10/19 11/08 Wan hai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ingapore 10/18 11/05 KMTC
    Ts Hochiminh 10/19 10/22 Wan hai
    Wan Hai 283 10/20 10/23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