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2 10:59

위동항운, 우수여행사 초청 사은행사 개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지난 21일 서울 명동소재 중식당 동보성에서 2013년 위동페리 최우수 실적여행사 대표들을 초청,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다모아투어, 행복투어, 산악투어, CDT경성여행사, 등 국내 유수 여행사 16개사가 선정됐으며, 위동항운이 1990년 한중 카페리 항로를

취항한 이래 역대 2위의 여객수송실적인 27만5천명을 수송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 앞서 “2013년도 중국 AI 발생과 남북한 긴장사태, 저가항공 공세, 전세기 취항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당사 카페리 이용 중국여행상품을 적극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2014년도 한중 카페리여행의 전망 및 여행업계의 애로점에 대해서도 청취하고 양 업계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위동항운은 최근 몇 년간 단체여객 유치를 위해 카페리선 시설의 고급화와 선내 편의시설 강화에 주력해 왔으며, 불꽃놀이 및 선상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고객만족에 힘쓰고 있다. 

또 올해를 “수학여행 및 산악상품 도약의 해”로 지정해 해당 단체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 MC 및 선상공연밴드 상시 운영 등 선상 이벤트를 강화하고, 여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과 쾌적한 여행을 위한 대고객 서비스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 BUSA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Flower 09/20 09/23 Sinokor
    Easline Osaka 09/20 09/24 KMTC
    Easline Yantai 09/22 09/24 Pan Con
  • BUSAN WELLING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Salam 10/03 11/12 PIL Korea
    TBN-PIL 10/10 11/19 PIL Korea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9/22 09/26 Pan Con
    Bei Jiang 09/25 09/27 SOFAST KOREA
    Bei Jiang 09/25 09/27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