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사고등학교 2학년 실습생이 승선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우리>호가 14일 오전 11시께 인천항에 입항했다.
<한우리>호는 선박에 관한 기초 학습 과정을 이수한 인천해사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심화 과정 이수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승선해여 실습하고 있는 선박이다. 사량도 추자도 제주도를 거쳐서 인천항에 입항했다.
환영하기 위해 14일 오전 인천항 1번 부두 12번 선석에서 환영 행사가 열렸다.
환영 행사는 실습선이 인천항 갑문 통과 완료시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그 막을 열었다.
실습생 전원은 실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내빈, 학부모,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남은 실습을 성실하게 잘 마치겠다는 각오를 담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천해사고등학교 김명식 교장은 하선한 <하우리>호 선장 기관장에게 직접 화환 목걸이를 걸어주며 인천항 입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중구청장, 교육청 정보직업교육과, IPA,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인천해사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동창회, 학부모회, 연수원분원장, 1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해 순서대로 승선한 뒤 <한우리>호 갑판 위에서 진행됐다.
<한우리>호 인천항 입항을 통해 해양수산연수원과 인천해사고등학교와의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승선 중인 학생들에겐 승선 실습을 잘 마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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