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9 13:30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발표에 따르면 93만5,000BPD이던 리비아의 석유 생산량이 정부군의 공격으로 현재 45만BPD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원유 선적을 위한 수송시장에도 악영향이 끼쳤다.
저항세력이 점거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원유 생산이 멈췄고,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출이 중단된 것이다.
유류 저장고와 관련 시설이 모두 피해를 입었고 복구 과정은 수일이 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에 따라 원유의 수출과 생산량은 급감할 것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2011년 4월 13일자 로이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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