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10:01

조선기자재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등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협력

기술협력 MOU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최근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에 위치한 KOMERI 친환경추진본부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OMERI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기술센터 추진훈 센터장과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송창현 전무, 울산테크노파크 이한우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활성화 및 시스템, 부품, 장비 등의 다양한 기술을 개발과 함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운영유지보수를 위한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울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가 개발될 예정인 곳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적합한 자연조건과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갖추고 있다. 

KOMERI는 이번 협약이 국내 해상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송창현 전무는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국내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더불어 해상풍력 산업이 이끄는 전문인력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KOMERI 추진훈 센터장은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울산지역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Gfs Giselle 11/21 12/08 HS SHIPPING
    Gfs Giselle 11/21 12/10 Sinoko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