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 10개국의 해상치안기관 공무원 10명은 지난 21일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의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30일까지 국내에 머물고 있는 아시아 해상치안기관 공무원들은 이날 공단을 인천지사를 방문해 해양유류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견학했다.
공단은 지난 2007년 12월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오염사고 방제작업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제기자재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150t급 전문방제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착된 방제기자재 및 방제작업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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