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9 18:37

포항영일신항만, 포항 하주기업 15곳 물동량 유치

19일 MOU 체결..연간 10만TEU 확보

유비쿼터스 컨테이너 부두로 건설중인 포항영일신항만이 포항의 부품 소재 하주기업들을 영입해 물동량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포항영일신항만은 19일 포항시청에서 동국제강 등 포항지역 15개 기업과 컨테이너 부두이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로 동국제강, 동양제철화학, 동부제철 등 철강·화학·기계 분야 15개 기업은 내년 항만 개장 이후 연간 10만TEU 가량의 물동량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영일신항만 컨테이너부두는 최첨단 항만운영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화물에 대한 온도크(부두내) 서비스와 선박 입출항 절차 간소화, CIQ(세관·출입국 관리·검역)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영일신항만 최동준 대표는 "러시아 최대 선사인 페스코를 유치했으며 포항지역 대표 기업들을 새로운 고객사로 영입함에 따라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 역할을 할 국제 무역항으로 기반을 더욱 확보하게 됐으며 대구 경북지역 관문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영일신항만은 12월2일 코엑스에서 개최하여 하주, 선사, 하역 및 운송업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포항영일만항은 총 3316억원을 투입, 3만t급 컨테이너 선박 4척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안벽길이 1천m,폭 6백m)의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컨테이너부두로 아시아 역내 화물을 직접 처리하는 직항 조건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311 11/27 12/13 Wan hai
    Sunny Freesia 11/28 12/02 KMTC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4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5 Heung-A
    Pegasus Proto 11/26 12/05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