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8 14:28

평택항 7월 컨 물동량 18% 성장

누계 물량 20만TEU로 14% 늘어
평택·당진항의 7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18일 평택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평택항의 7월 컨테이너처리량은 3만2962TEU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1% 늘어났다.

한진해운의 북미항로 취항 및 부두 6번 및 7번의 개장, 국제여객부두의 물동량 증가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로써 평택항의 1~7월 누적 물동량은 20만2451TEU를 기록, 지난해 17만7870TEU보다 14% 성장했다. 상반기 성장률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7월까지 전체 화물 수송실적은 3010만2천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 물동량을 종류별로 보면 모래가 126만9천t으로 80% 늘었고, 농수산물은 38만t으로 28% 증가했다. 이밖에 프라스틱·고무제품 및 방직용 섬유제품 등은 384만1천t으로 늘었다. 반면 철재류는 5,485천t으로 전년대비(5,508천t) 0.4% 소폭 감소하였다.

한편 수출자동차 물동량은 7월 한달간 4만8025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누적실적은 전달까지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8% 감소한 33만7106대에 그쳤다.

평택해양청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물동량 성장이 이어져 올해 물동량은 당초 목표치인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5527만1천t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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