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6 10:18

미 롱비치항, 극동/북미항로 취급물량 둔화세 뚜렷

지난 7월 전년동기대비 18% 줄어
미국 롱비치항이 극동아시아와 북미간 항로에서 현저한 물동량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7월 한달동안 롱비치항에서 처리한 인바운드 컨테이너물동량은 2007년보다 18%이상 하락한 27만2,350TEU를 기록했는데, 작년 동기에는 33만TEU이상을 처리했다.

롱비치항에서 올 1~7월간 인바운드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총 1백86만TEU를 기록해 2007년 같은기간 처리량 2백13만TEU에 비해 둔화된 수치다.

걱정스러운 것은 상황이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여 선사와 터미널운영회사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롱비치항이 처리하는 태평양항로 화물들의 상당량은 9, 10월 그리고 11월 초순의 피크시즌에 발생된다.

한편 물량이 둔화되는 데는 미서안 항만 노사간의 협상기간동안 생산성이 떨어짐으로써 선사들이 기항지를 타항으로 돌리는데도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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