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8 18:44

동원산업, 새 물류 브랜드 '로엑스' 선포

동원산업 물류부문(대표이사 김상국)은 18일 'LOEX'를 새 BL(brand identity)로 공포했다. 동원그룹은 LOEX 출범을 계기로 물류사업을 그룹의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 1월 1일 계열사였던 물류회사 레스코를 흡수 합병했다. 당시 풍부한 현금 동원능력과 해상 물류사업의 경험을 가진 동원산업이 레스코를 합병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이후 동원산업은 수산과 물류, 두 부문 대표이사 체제로 정비되어 운영되고 있다.

LOEX는 Logistics Expert를 줄인 것으로 '물류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OEX 브랜드의 메인 색은 파랑이다. 파랑은 동원그룹 전체의 상징색이며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자신감을 나타낸다고 LOEX 측은 말했다.

물류부문 기획관리팀 정성민 차장은 "새 브랜드의 우측 상단에 표기된 삼각형은 원할한 물류 흐름을 위한 세 가지 경로를 나타낸다" 고 말하며 "스카이블루는 하늘, 퍼시픽블루는 바다, 녹색은 육지를 의미하며 삼각형이 가리키는 북동쪽은, 일반적인 그래프에서 성공을 나타내는 방향이다" 라고 덧붙였다.

<윤훈진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ingbo Voyager 10/09 10/20 Doowoo
    Ningbo Voyager 10/11 10/21 Heung-A
    Wan Hai 322 10/12 10/29 Wan hai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Ariane 10/11 11/14 MSC Korea
    Al Nasriyah 10/12 11/11 Yangming Korea
    Cma Cgm Oletta 10/13 11/10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