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3 09:40
오는 13일 상하이에서 첫 출항
중국선사 코스콘(COSCON)은 아시아에서 파나마운하를 통과해 미동안까지 운항하는 새로운 주간 서비스인 CUE를 개시한다. CUE는 오는 13일 상하이항에서 '코스코 시드니'호의 017E/W 항차로 첫 서비스된다.
새 서비스는 에버글래이즈항을 기항함에 따라 아시아-마이애미간 직항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 서비스에는 2,700TEU급 선박 8척이 투입되며 기항지는 상하이-얀티옌-홍콩-콜론-사반나-포트 에버글레이즈-콜론-상하이 순이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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