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8-04 10:00
시랜드와 노라시아(국내대리점:天敬에이젠시)가 극동/구주간을 공동으로 운
항하는 서비스가 오는 9월부터 대폭 개편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랜드와 노라시아는 극동/구주간 공동서비스기간
을 연장키로 하고 현재 12척의 선박으로 84일간 항차의 서비스를 오는 9월
부터 시랜드가 5척, 노라시아가 5척을 각각 經濟船을 투입하여 항차를 70일
로 대폭 단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행 서비스항을 모두 커버하고
프랑스의 르하브르항에도 취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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