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해 조성한 것으로, 단순히 금전적 기부를 넘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선진그룹 관계자는 "작은 정성과 노력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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