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해운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월30일 밝혔다.
범주해운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범주해운 이상복 회장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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