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1-28 11:22
첫항해는 2월초예정
머스크라인은 최근 뉴질랜드에 신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머스크라인은 2월초에 첫항해를 하게될 이 항로에는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를 다이렉트로 오가는 컨테이너선 2척이 투입될 것이며, 투입선은 「머스
크 오세아니아(1천1백7TEU)」와 「머스크 오스트레일리아(1천1백7TEU)」라
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1일 트랜짓타임으로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를 오가게 되며, 오
클랜드, 타우랜가, 리텔톤 등을 2주간격으로 서비스하게 되고, 싱가포르에
서 타지역으로 연결서비스하게 된다.
기항지는 오클랜드-타우랜가-네이피어-리텔톤-싱가포르-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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