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9 11:18

일본 해운 3사, 작년 회계연도 경영실적 크게 개선 전망

중국 물동량 증가, 경영실적 개선에 큰 기여

일본 3사의 작년 회계연도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KMI에 따르면 NYK, MOL, K-Line 등 일본 3개 주요 선사들의 2003년 회계연도 1/4~3/4분기(4~12월)중 수익이 전년 동기 실적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NYK사의 작년 1/4~3/4분기 중 순수익은 3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780만 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2003년 전체회계연도(‘02. 4. 1~´03. 3. 31)기간 동안 벌어들인 순수익이 136억 달러와 비교해도 140% 증가했다.
또한 MOL사는 작년 4~9월 기간 중 3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는데 이것은 전년도 전체회계연도 기간동안 벌어들인 순수익 1억 3,950만 달러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K-Line사의 경우도 동기간 중 순수익은 2억 200만 달러로 전년도 전체회계연도 기간 동안 벌어들인 순수익 9억 8,700만 달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NYK사의 경영실적 개선은 해운부문의 물동량 증가, 운임상승, 물류사업부문 그리고 터미널 사업부문의 운영수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NYK사의 운항소득은 벙커가격 상승과 달러화 약세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한 6억 4,800만 달러를 달성했다.
MOL사는 경영실적의 개선이 세계경기의 회복과 특히 중국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컨테이너선 시장이 꾸준히 호조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MOL사는 이 기간 중 아시아→북미 항로에 4,500TEU급 선박 8척을 투입함으로써 선박량을 증가시켰던 것이 경영실적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사는 벌크선과 자동차 운반선 부문에서 수익이 크게 개선됐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