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2 10:52

내년 북미항로 수출운임 $450에서 $600까지 오른다

TSA 내년도 S/C 가이드라인 발표


내년도 북미수출항로 서비스 컨트랙트에 대한 운임인상 가이드라인이 결정되었다.
북미서안항로로 가는 화물의 경우 FEU당 450달러, 북미 동안으로 움직이는 화물의 경우 FEU당 600달러의 운임 인상안이 내년 Service/Contract (S/C) 체결 시 선사들의 가이드라인으로 제공된다.
대부분의 선사가 내년도 물량이 올해 기록을 갱신하고 견고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북미 수출항로 선사들은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적 기대, 영구재에 대한 주문 증가, 건강 제품 외 다른 소비재의 증가 등으로 내년 항로 물량을 낙관적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여파를 몰아 아시아/북미 수출항로 선사들의 협의체인 TSA는 내년도 운임인상안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우선 2004/5년 아시아에서 북미서안 항만과 미 서해안 4대 목적지로 실려가는 화물들의 타리프와 서비스 컨트랙트(S/C)는 FEU당 450달러의 인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미 동안으로 가는 All water 화물과 내륙 운송 MLB 및 IPI 화물에 대해서는 FEU당 600달러의 운임 인상 가이드 라인이 제시되었다. 이들 운임 인상안은 내년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나 그 이전에 계약이 끝난 경우에는 당겨서 적용될 수도 있다. 이번 운임 인상은 냉동화물과 일반 화물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TSA는 내년 6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성수기로 정하고 이 기간에 FEU당 400달러의 피크시즌서차지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선사들은 이 기간 동안 부과하는 부대요율은 늘어난 화물과 부족한 장비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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