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9 11:17
한국복합운송협회가 제4기KASA를 조직·운영한다.
협회는 오는 4월 11일까지 회원사 가입신청을 받아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될 KASA를 조직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미국지역 해상수출화물 취급업체로서 미국 해운법에 의거해 FMC(미연방해사위원회)에 등록된 업체나 파트너(Agent) 보유 업체에 한하며, 제출 서류는 KASA 가입신청서, 계약서, FMC Bond 예치증명서, Tariff Title Page, FMC License, B/L Form, 파트너 동의서(파트너 명의의 등록업체에 한함)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전화:733-8000)로 문의하면 된다.
KASA회원이 되면 S/C 체결 선사별로 북미항로 및 기타항로에 대해 스페셜운임을 적용받게 된다.
한편 협회는 미국지역의 운송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회원사들간의 화물량 대형화로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우대운송계약(Service Contract) 체결시 개별 회원사보다 유리한 운임을 유도하기 위해 미국 해운개혁법(1998 US Ocean Shipping Reform Act)에 의거해 KASA (Korea-America Shippers' Association)를 조직,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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