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4 17:22

인천항, 정부 과제실현 심포지엄 개최

수도권 화주 수출입 물류 관점 연구결과 발표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정부 3.0 과제 실현 및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현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해운시장의 환경변화와 인천항의 대내외 여건(인하대학교 경영학부 유홍성 연구교수), ▲수도권 물동량 전망 및 물류경로 전환 효과(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김화중 교수), ▲유럽 및 미주 물동량 물류경로의 인천항으로의 전환의 타당성(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이상윤 교수) 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에 이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인하대 경영학부 김연성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인천항을 이용하고 있는 화주․선사 등 고객 입장의 패널들이 토론에 임한다.

인천항 원양항로 개설의 중요성, 인천항을 통한 미주․유럽행 수도권 물동량 처리의 당위성과 경제적 효과, 인천신항 수심 증심의 필요성 등 발표 내용과 관련돼 있는 여러 항목과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도 예정돼 있다.

물류기획실 김정훈 PM은 “서비스 공급자인 항만의 관점이 아니라 이용자인 ‘수도권 화주’, 즉 항만 수요자가 수출입 물류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인천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발전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