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3일 오전 인천 중구소재 인천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최고위원회의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등 최고위원단과 이상권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중앙당 및 시당 주요 당직자가 회의에 참석한다고 인천항만공사는 밝혔다.
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의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과 인천지역 현안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자리에서 인천항 현황과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인천신항 수심 증심(-16m) ▲새 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지원 확대 ▲타 항만 수준에 맞는 배후부지 조성비 국고지원 등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보고와 집권여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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