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해운(Cheng Lie Navigation. CNC라인)이 새로운 아시아역내 서비스를 선보인다.
청리해운은 23일부터 중국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청리해운은 지난 2007 4월 CMA CGM으로 인수된 타이완 국적선사다. CMA CGM은 당시 아시아역내 컨테이너 운송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를 진행했다.
총 21일이 소요되는 새로운 서비스는 닝보를 출발해 상하이-샤먼-호치민-램차방을 거쳐 자카르타를 기항하는 노선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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