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8 11:04

CGM CGM, 춘절 대응 선제적 선복조절 나선다

북유럽 노선 2월 2~3주 항차 휴항 발표

프랑스 CMA CGM이 설 명절 기간 동안의 수요 약세에 대비해 선제적인 임시 결항 계획을 발표했다.

CMA CGM은 2월10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춘졔(춘절, 설) 연휴 동안 물동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돼 이 기간 동안 중국발 항로 서비스를 일부 휴항할 계획이라고 18일 말했다.

우선 북유럽항로인 FAL1과 FAL10, FAL3 서비스는 중국발 출항 기준으로 2월 둘째주(10~16일)에 선박이 1항차 운항을 쉰다.

또 FAL7은 2월 둘째주와 셋째주(17~23일)에 2항차를 결항하고 FAL2는 2월 셋째주 1항차를 임시 중단할 예정이다.

CMA CMA는 선박 결항에 따른 화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항만을 추가 기항하는 계획도 내놨다.

FAL1은 2월 셋째주에 닝보-상하이-샤먼-홍콩-츠완-옌톈-싱가포르-포트클랑-탕헤르-사우샘프턴-르아브르-함부르크-브레머하펜-로테르담-제브뤼헤-르아브르를 취항한다. 싱가포르와 르아브르가 추가됐다. 

FAL3은 2월 첫째주(2~9일)에 톈진-다롄-부산-칭다오-상하이-샤먼-츠완-옌톈-싱가포르-포트클랑-탕헤르-르아브르-함부르크-브레머하펜-로테르담-사우샘프턴-제브뤼헤를 서비스한다. 중국 샤먼 츠완과 지중해 지역의 모로코 탕헤르를 임시 기항한다.

FAL6은 2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톈진-광양-부산-칭다오-닝보-상하이-옌톈-싱가포르-포트클랑-시네스-펠릭스토-제브뤼헤-안트베르펜-로테르담을 서비스한다. 중국 옌톈과 포르투갈 시네스가 노선에 포함됐다.

앞서 현대상선 등 선사 6곳이 포진한 G6은 지난해 10월 중단한 중국-북유럽 노선인 루프3을 재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혀 운임 안정화에 힘을 실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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