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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신형 TG-A 덤프트럭 출시
세계적인 트럭전문 회사 만트럭버스 코리아(대
표이사 김한준)는 대형 수입 덤프트럭 최초로 커먼레일 엔진을 장착한 신형 TG-A 덤
프트럭을 출시하고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형 덤프트럭은 지난 7월 출시되어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신형 트랙터에 이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TG-A 시리즈’ 2탄으로 그 동
안 신형 엔진을 장착한 만(MAN) 덤프트럭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
다.
이미 신형 ‘TG-A 트랙터’ 시리즈를 통해 검
증 받은 D20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종전대비 현저히 향상된 430마력 출력과 최첨단 전
자제어 시스템이 자랑하고 있다. 기본 모델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1억5천7백 50
만원(반자동)과 1억6천2백50만원(자동)이다.
커먼레일 방식의 디젤엔진은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SUV차량과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상용차에 적용되는 엔진으로, 대형 수
입 상용차업계로는 최초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랙터에 이어 대형 덤프트럭에서 적
용 출시하게 되었다.
신형엔진 적용으로 엔진 중량과 차량중량을 각
각 100kg씩, 총 200kg을 경량화시켰으며, 종전 410마력 차량에 비해 평균 5%에 이르
는 연비 절감을 실현했다. 연비의 향상으로 운전자에게 경제적 이익은 물론, 차량중
량의 감소로 유효적재량이 늘어나 운전자의 작업성을 향상시켜 준다.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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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팁 매틱(Tip Matic) 자동변속기와 컴포트
시프트(Comfortshift) 반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운전이 더욱 편안해 졌으며, 연비
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만 덤프트럭은 동급 타 차량 대비 연비와
내구성, 험로 주행시의 탁월한 주행성능 그리고 적은 잔 고장율로 타 차량과 비교해
운행일수가 크게 늘어나 운전자에게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여기에 운전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운전
석을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 운전자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진동 반응을 기
존 1.7Hz에서 1.3Hz로 줄여 운전 중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했으며, 최고급 전자식 에
어서스펜션 시트 장착으로 손쉽게 자신의 체형에 맞는 시트 설정이 가능하
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본부장 손주호 이사는
“신형 덤프트럭은 독일인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편의성과 안
정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D20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한 신형 TGA 트랙터로
입증하였듯이 최고의 연비로 고객의 수익성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불어 “신형 트랙터 출시로 이미 11월말 현재 지난해보다 153% 이상 성장세를 보이
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430마력 신형 덤프트럭으로 국내 대형 상용차시장
에서 선두업체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전했다.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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