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넓히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준석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박성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배정철 원장을 지목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