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14:00

일본 중핵 해운 3사 컨선 경상적자 총 461억엔

일본 중핵 해운 3사의 2011년 4 ~ 9월기 컨테이너선 부문에서의 경상손익은 3사 합계 461억엔으로 대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각사 모두 동서기간항로의 스페이스 자체는 소화되고 있으나 대형선의 잇따른 준공에 의한 스페이스 공급량의 확대로 시황이 하락, 실적에 직격탄을 날렸다.
4 ~ 9월기는 3사 모두 경상적자폭도 확대됐다. 주된 요인은 8000 ~ 1만TEU 이상의 초대형선 준공이 계속된 아시아발 유럽행 항로의 운임 대폭 하락이다. 동항로는 금융위기로 인한 시황하락 전인 2008년 수준에 비해 운임이 약 30% 하락했다.
유럽항로의 소석률은 각사 모두 만선기조로 추이하고 있어 시황침체는 심리적 요인도 있으나 그래도 1만TEU 이상의 대형선 준공에 의한 공급량 확대는 큰 임펙트가 되고 있다.
또 북미항로의 물동량도 감소했다. 물동량 감소와 연료유 가격의 급등이 더블펀치가 됐다. 여름철 피크기의 할증료 징수 저조와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른 물동량 한계와 고가의 연료유도 족쇄가 됐다.
* 출처 : 11월1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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