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9 15:20

여수항만청, 등부표 점검 자동화로 예산절감

해양교통시설 현장 직원 아이디어 공모
등부표 점검업무의 자동화를 통한 예산 절감과 함께 업무효율이 기대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심동현)은 등부표 점검 작업을 기존 인력을 투입해 수동으로 개폐하는 방식에서 전기임펙트렌치를 이용한 자동화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간 천만원 이상의 예산절감과 함께 선박의 해상 대기시간 단축 등 업무효율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항만청은 또 등대 상부(7~20m)에 설치된 등명기, 축전지 등 장비 교체 시 그물망을 이용한 장비운반 방법 개선을 통해 장비 파손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여수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은 해양교통시설 부문 현장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나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관습화된 틀을 벗어나 업무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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