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10:32

IPA, 외화표시채권 4천5백만불 성공적 발행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난달 28일 해외유수의 금융기관으로부터 3년 만기 금리연동부 외화표시채권 U$45백만불(한화 약50,310백만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화표시 채권 발행은 인천항만공사에서 처음으로 외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한 것으로, 인천항만공사의 높은 신용등급(AAA)을 바탕으로 통화스왑(CRS)을 통해 환율변동위험을 완전 헤지한 3.47%의 고정금리(3개월 이표채) 외화표시채권 발행이다.


인천항만공사의 이번 채권발행조건은 3년 만기와 국고채 3년 금리에 0.19%를 가산한 3.47%의 이자율 및 환율 위험을 완전 헤지한 금리 조건이고, 이는 채권 유통시장에서 형성된 3년 만기 인천항만공사 원화채권 금리 3.75%보다 0.28% 낮은 최적의 금리 조건으로 채권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인천신항 1-1단계 ‘컨’부두 하부공 축조공사와 경인아라뱃길 접근항로개설 및 항만부지호안공사 등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게 되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해외 금융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 기업설명회(Investor Relation)를 가졌으며, 그 결과 설립 5년의 짧은 역사와 적은 외형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투자기관으로부터 대형 공기업과 동등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기업이미지를 제고시키는 성과도 함께 거두었다.

또한 해외금융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성공적 채권발행으로 인천항만공사는 금융시장에서 안정성과 지속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며, 중장기 재무계획에 의한 적정부채구조 수립의 일환으로 추진한 채권발행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금융비용 절감, 차입선 및 만기구조 다양화의 재무전략목표 달성 및 재무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성공적인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인천신항 개발사업 등 항만시설에 투자되어 인천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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