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4 14:34
DNV, 전세계 선박주문 취소량 600척 추정
노르웨이 선급 DNV는 금융위기이후 전 세계 선박건조 취소량은 600여척에 달한다고 뉴욕 해사세미나에서 발표했다.
하지만 선사 및 조선소들의 은폐행위로 인해 정확한 선박건조 취소가 어느정도 가능한지였다.
Genco사 대표는 2009년 정상적으로 인도되지 못한 선박이 전체의 40~45%였으며 2010년에는 드라이벌크 선대의 8~9% 선복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DNV측은 선박 주문량 또한 일부 과대 발표된 점이 있으며 지금까지 건조 취소량은 약 4,650만DWT로 분석했다.
선박취소 선박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벌크선 388척, 컨테이너선 92척, 탱커선 63척 그리고 기타선이 56척이다.
전체 건조 척수 중 4분의 3, DWT기준으로는 8분의 7이상이 중국 ac 한국 조선소에서 주문취소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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