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6 10:31

중국, 철도컨테이너 물류센터 개발 가속화

전체 컨운송량중 철도 운송비중 여전히 낮아
올들어 중국이 철도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철도컨테이너 물류센터 개발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들어서 청뚜, 시안 물류센터가 착공한데 이어 최근 칭다오 철도 컨테이너 물류센터도 착공됐다.

지난 2004년 중장기 철도네트워크 구축플랜에서 철도 컨테이너 물류센터 개발을 확정한 이후 중국정부는 국제합작기업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즉 지난해 국유철도기업인 중국철도컨테이너운송그룹은 홍콩, 독일(도이체반), 프랑스(CMA CGM), 이스라엘(짐 로지스틱) 등 국내외 6개사와 공동으로 합작법인 중국철도연합 국제컨테이너 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2010년까지 베이징, 상하이, 우루무치, 쿤밍 등 18개 주요 거점도시에 철도컨테이너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향후 5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철도컨테이너화물 운송량은 연평균 1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전체 컨테이너화물 운송량 중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3%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철도부는 2010년까지 철도 컨테이너화물 운송량을 1천만TEU로 확대하고 2단 적재 철도컨테이너 운송노선도 8,800km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향후 경기부양책에 따른 SOC투자 확대 및 동부 연해지역의 인건비 상승에 따른 노동집약형 산업의 중부지역으로의 이전 가속화로 철도컨테이너 물류센터의 개발사업도 보다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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