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8 14:08

공정위 "현대엘 지주사 아니다"

현대상선 주식 600만주 실질 소유주 보기 어려워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그룹의 모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지주회사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다.

공정위는 현대엘리베이터가 넥스젠캐피탈과 체결한 주식스왑계약을 검토한 결과 현대상선 주식 600만주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ㆍ수익ㆍ처분권은 넥스젠캐피탈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수익 및 의결권에 대한 일부 채권적 권리를 보유하는 것에 불과해 해당주식에 대한 실질소유자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이같은 유권해석을 이날 현대엘리베이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주식스왑계약 체결로 인해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공정위에 요청한 바 있다.

현대상선 주식 600만주의 실질소유자를 현대엘리베이터로 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존에 보유하던 현대상선 주식과 합쳐 자회사 주식가액이 자산총액의 50%를 초과해 자동적으로 지주회사에 해당되는 구조였다.

이로써 현대그룹은 현대증권의 계열분리나 자회사 지분 요건 충족 등 지주회사로서의 규제를 받지 않게 됐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