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11:00

현대아산, 대북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현대아산은 대북 통합물류시스템을 구축, 13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남북경협 관련 업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시연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그룹 IT 계열사인 현대UNI가 구축한 대북 통합물류시스템은 이용 업체를 현대아산 관계사, 통일부, 국방부 등 유관기관 등과 연결해 남북간 물자수송에 필요한 절차를 온라인으로 일괄 처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시스템은 화주가 직접 운송주문을 접수하면 물자 반출입에 필요한 출입계획서와 선적서류 등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주문에서 진행, 정산 및 회계, 통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된다.

대북물류 관련 업체는 약 450개사로 지금까지 전화나 팩시밀리, e-메일 등을 이용해 운송주문을 처리해 왔지만 이번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처리 기간이 25% 가량 단축될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현대아산은 설명했다.

한편 현대아산은 지난달 23일 경의선 남북연결 도로를 이용한 견본품 송달 체계를 구축해 통일부로부터 견본품 운송사업에 관한 협력사업자 승인을 받은 바 있다.(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