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9 10:30
세계적인 해운물류IT 회사인 인트라(INTTRA)는 칠레 선사인 CSAV(Compania Sud Americana de Vapores)가 21번째 고객사로 지난 3일 가입했다고 미 연방해사위원회(FMC)를 인용해 9일 밝혔다.
CSAV의 다른 두개 계열사인 Libra와 노라시아(Norasia)도 이번에 함께 가입했다.
인트라는 새 멤버들의 합류로 인트라를 통한 세계 컨테이너 화물 액세스율은 종전 56%에서 6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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