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16:28

북미수출항로 3월 물동량 180만TEU…21개월 연속 증가

우리나라 4% 증가한 20만TEU 달성


북미항로 물동량이 21개월 연속 플러스성장을 이어갔다.

미국 통관조사회사인 데카르트데이터마인에 따르면 3월 아시아 10개국발 북미행(북미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80만1766TEU를 기록했다. 

2020년 7월 이후 21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전월 16% 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특히 중국발 물동량이 2% 감소한 게 증가율 둔화로 이어졌다.

데이터마인 통계는 적재 컨테이너가 대상이며, 미국을 경유하는 환적화물은 포함하지 않는다.

선적국별로, 1위 중국은 2% 감소한 103만1929TEU로 침체됐다. 8위 홍콩은 20% 감소한 4만3440TEU로, 상위 10개국에서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면 2위 우리나라는 4% 증가한 19만7699TEU, 3위 베트남은 11% 증가한 15만3462TEU, 4위 대만은 3% 증가한 9만8047TEU로 호조를 보였다.

6위 인도는 30% 증가한 7만7303TEU를 기록한 반면, 9위 일본은 13% 감소한 3만8083TEU에 그쳤다.

상위 10개 품목 중에서 1위인 가구·침구류는 6% 증가한 35만279TEU, 2위 기계류는 2% 증가한 18만8265TEU, 3위 플라스틱은 18% 증가한 14만7921TEU로 각각 나타났다.

북미수출항로의 1분기(1~3월)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19만8201TEU였다.

2월 미국발 아시아행(북미수입항로)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45만5759TEU를 기록했다. 

1위 중국은 다소 증가한 13만191TEU, 3위 한국은 1% 감소한 5만4641TEU로, 모두 전년 수준이었다. 2위 일본은 15% 증가한 6만1330TEU로 집계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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