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4 13:35

日 지방항 ‘컨’ 노선 3편 감소

韓 4개선사 서비스 통합 영향
일본 지방항 컨테이너 서비스가 6개월 사이 소폭 줄어들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일본 지방항을 연결하는 국제 컨테이너노선은 주 286항차로,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3항차 줄었다. 지난해 6월말과 비교하면 5편이 감소했다.

노선이 줄어든 원인으로는 한국선사가 일본 서안 항로에서 공동운항 방식으로 서비스를 통합한 데 있다. 항로별로는 한일항로가 9편 감소한 150편, 중일항로가 1편 증가한 55편, 한중일항로가 2편 증가한 42편, 기타항로가 2편 증가한 39편이었다. 이번 조사는 일본 68개 항만 중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 등 5대항과 시미즈 기타큐슈 하카타를 제외한 60개 지방항만을 집계했다.

지난 반년간 항로 수가 감소한 7개항 중 아키타 사카타 나오에쓰 후시키토야마 가나자와 등 서안 5개항은 고려해운과 흥아해운 남성해운 장금상선 등 우리나라 선사가 서비스를 구조조정한 영향을 받았다. 4곳은 별도 운영하던 부산-일본서안노선을 신설된 2개항로로 집약했다. 그 결과 5개항에서 총 9편의 서비스가 감소했다. 이 밖에 이시카리만신, 오이타 2개 항도 노선 수가 줄었다.

노선이 늘어난 곳은 도마코마이 이바라기 오마에자키 사카이센보쿠 도쿠야마구다마쓰 미시마가와노에 등 6개항이다. 이 중 도쿠야마구다마쓰는 고려해운의 신규 개설, 흥아해운의 증편으로 한국항로가 주 13편으로 2개 노선 확대됐다. 미시마가와노엔 일본 MOL과 러시아 페스코가 공동운항하는 러시아-일본항로가 3월부터 격주 운항을 시작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