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5 15:00

獨 함부르크항 상반기 처리량, 7020만t으로 안정세

올해 컨 처리량 약 9백만TEU 예상

독일 함부르크항이 올 상반기 처리한 수출입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함부르크항만청은 상반기에 함부르크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총 7020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20피트컨테이너 450만개를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1.2% 소폭 줄었다. 물동량 감소는 폴란드와 스웨덴에서의 정기항로 서비스가 줄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과 러시아의 컨테이너 실적 악화도 감소세를 이끌었다. 함부르크항의 대(對)러시아 상반기 물동량 처리실적은 21만6천TEU로 2.3%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입 물동량 증가세는 1%에 그쳐 지난해 130만TEU 달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교역 파트너로는 인도가 꼽혔다. 인도 실적은 9.9% 증가한 12만8천TEU로, 함부르크항의 상위 8번째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외 컨테이너 수송으로 호실적을 보인 곳은 핀란드 4.3%, 미국 7.3%, 아랍에미리트 14%, 영국 13.1%의 증가세를 보였다.

상반기 벌크화물 실적은 1.4% 감소한 2330만t을 기록했다.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710만t을 처리했다. 특히 석유 제품 수입물동량이 510만t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5.4%나 급증했다. 함부르크 시내 주요 정제공장이 폐쇄됐지만, 내륙지방의 석유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수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18.3% 하락한 620만t을 기록했다. 곡물 수출이 지난해 210만t보다 34.4% 줄어들었다. 석유 제품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36.3% 감소한 1백만t으로 침체된 모습이다.

비(非) 컨테이너 일반 화물은 대형 설비물과 RORO화물(트럭 및 트레일러 화물) 위주로, 전년 상반기 81만5천t 대비 6.9% 감소했다. 수입은 목재류, 프로젝트 카고, 시트러스 과일 수입의 증가로 27만3천t에 달했지만, 전년 대비 5.6% 줄어들었다. 종이류, 금속, 자동차 수입 하락세가 심각했기 때문이다. 수출은 철, 강철, 목재부문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자동차 수출의 약세로 7.6% 감소한 54만2천t을 기록했다.

한편, 함부르크항만청 마케팅팀은 올해 총 물동량 처리량으로 1억3800만t을, 컨테이너는 약 9백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RISBA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ingapore 07/01 08/07 T.S. Line Ltd
    Ever Superb 07/02 08/05 HMM
    Ym Certainty 07/03 07/30 T.S. Line Ltd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Aquamarine 07/01 07/26 HMM
    Ym Trust 07/03 07/29 HMM
    Ym Width 07/08 07/31 Tongjin
  • BUSAN UMM QAS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Dammam 07/03 07/31 ESL
    Esl Ningbo 07/11 08/08 ESL
    TBN-YANGMING 07/14 08/14 Yangming Korea
  • INCHEON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Lilac 07/07 07/15 Pan Ocean
    Tang Shan Gang Ji I 07/08 07/15 SOFAST KOREA
    Pos Guangzhou 07/11 07/19 Pan Ocean
  • INCHEON DAR ES SALA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08 07/10 08/07 Interasia Lines Korea
    Kmtc Penang 07/11 08/09 Interasia Lines Korea
    Starship Venus 07/13 08/22 KB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