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4 11:27

IPA, 공기업 최초로 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자료 공개

능력중심사회 구현 위해 올해 첫 도입
인천항만공사(IPA)가 정부의 능력중심사회 구현 기조에 부응하고, 항만공사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최근 실시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관련 자료를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공개했다.

IPA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및 경력직원 공채를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기반해 진행했으며, 최근 채용이 마무리돼 관련 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채용과정에서 활용했던 의사소통·문제해결·조직이해 등 직업기초능력검사 시험 자료와 직무별 수행능력 평가용 면접 질문서가 공사 홈페이지 팝업창과 ‘정부3.0정보공개’ 배너를 통해 게시됐다.

올 상반기에 진행한 IPA 공채 전형의 특징은 실제 현장에서의 직무수행과는 무관한 경우가 많은 소위 ‘스펙’ 중심 채용을 지양(학점수준에 따른 가점부여 폐지, 기술직렬 등 직무와 무관한 영어자격증 등 불인정 등)하고 공사의 인재상을 고려, 직무 수행에 필요한 과목이나 실무 경험을 우선시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통해 업무에 대한 소양과 직무능력 등을 평가하고자 했다는 점이다.

경영지원팀 조종화 팀장은 “NCS 기반 채용은 올해 처음 도입한 방식이지만 능력중심사회 구현 취지에 부응하고, 취업 준비자들의 혼란이나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며 올 하반기 채용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