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아태지역에서 1000명 규모의 클라우드 세일즈 인재 채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클라우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SaaS, PaaS, 및 IaaS 에 걸친 가장 완벽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유일한 클라우드 기업이다. 또한 연구개발에 매년 50억 달러를 투자해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클라우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아태지역의 경제 성장과 브로드밴드 및 모바일 인프라의 확장에 힘입어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잠재력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라클은 업계 최고의 세일즈 인력을 확보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라클 아태지역 및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로익 르 지스케(Loïc Le Guisquet) 사장은 “오라클은 대대적인 클라우드 인재 채용을 통해 뛰어난 세일즈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잘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클라우드 기술로 인해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며, 지금이야말로 오라클에 합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대규모 클라우드 인력 채용 기회를 통해 국내의 뛰어난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라클은 폭넓은 제품군으로 클라우드 혁신을 이어 오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확보해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오라클의 비즈니스 및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라클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위권 내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중 19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직원들에게 뛰어난 직업능력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인력 채용 캠페인은 한국, 호주,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태지역에 집중되며, 이 외에 전 세계적으로도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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