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1 17:17

울산항 3월 물동량 전년比 1.2%↑

전월 대비 18.7% 증가

울산항에서 처리된 항만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소폭 상승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3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753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전월 대비 18.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형별 물동량은 수입화물 939만t(1.5%↓), 수출화물 605만t(7.9%↑), 환적화물 20만t(26.3%↑), 연안화물 190만t(6.5%↓)이 처리됐고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1431만t이 처리돼 전체 물동량의 81.6%를 차지했다.

품목별로 보면 석유정제품·석유가스·차량및부품·광석·석탄·목재·기계류는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6.0% 69.3% 28.1% 29.5% 56.6% 3.3% 12.5% 증가한 반면 원유·케미칼·철재·양곡?사료·시멘트·모래·비료·합성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2% 6.1% 4.1% 27.8% 4.3% 30% 8% 14.7% 감소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3만3102TEU가 처리돼 전년 동기 3만2453TEU 대비 2% 증가했고 누계 기준 9만9577TEU가 처리돼 7.7% 증가했다.

한편 물동량을 가늠할 수 있는 외항선의 울산항 입항은 1044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3척)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2/05 02/20 Wan hai
    Wan Hai 317 02/05 02/21 Wan hai
    Wan Hai 288 02/06 02/20 Wan hai
  • BUSAN NAGOY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Tokyo 02/02 02/06 Sinokor
    Sunny Dahlia 02/04 02/07 Taiyoung
    Sunny Dahlia 02/04 02/07 Pan Con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Tokyo 02/02 02/04 Sinokor
    Sky Victoria 02/04 02/06 KMTC
    Dongjin Venus 02/04 02/07 Heung-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Olympia 02/22 03/16 Hyopwoon
    Tonga Chief 02/28 03/28 Hyopwoon
    Westwood Victoria 03/08 04/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Olympia 02/22 03/16 Hyopwoon
    Tonga Chief 02/28 03/28 Hyopwoon
    Westwood Victoria 03/08 04/04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