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DHL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HL 숲 조성’ 행사는 도이치포스트 DHL의 친환경 기후보호 프로그램인 고그린(GoGreen) 활동의 일환에서 지속가능한 미래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DHL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나무를 심은 후에는 기후보호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푯말을 세우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뜻을 모았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더 쾌적한 환경,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HL코리아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도이치포스트 DHL에서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형성된 사회봉사기금으로 진행됐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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