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3 18:23

인천항만청, 해상교통관제확대 서비스 실시

총 관제구역 691㎢로 넓어져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의 해상교통관제 범위가 지난 1일부터 기존 관제구역보다 약 62% 확대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양사고 30% 줄이기’ 계획의 일환으로 관제구역 밖에서 발생하는 선박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항만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관제구역을 확장하는 계획을 전 항만에서 추진해 왔다.

이에 발맞춰 인천항만청 해상교통관제센터는 “기존의 인천항 출항항로(서수도)까지인 관제구역을 인천시 옹진군 선갑도 남단 해역(우두암)까지 확대, 지난 1일부터 관제구역 확대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항만청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인적과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선박으로 분류되는 소형선박 등 선박운항자에 대한 관제통신 청취, 안전절차 준수 등의 안전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청 이수원 항만물류과장은 “지난해 실현된 관제구역내 선박교통사고 제로화가 금번 관제서비스 확대실시로 정착되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천항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