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계열사인 웰리브에 148억원 규모의 호텔 건축용 부지를 매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토지 소재지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이다. 대우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매매일자는 미확정이며 확정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리브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대우조선해양 계열회사로 호텔업 등 숙박업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과 가족사를 위한 급식지원사업과 거제해양파크와 가덕해양파크 등 휴게소 사업을 영위중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