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인천시 남동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아동그룹홈’과 연수구 소재 장애우 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회적 손길이 더욱 필요한 그룹홈은 일반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7명 미만의 소수 아이들을 보육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은 희망의 돼지저금통을 임직원에게 분양해 7개월동안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선박안전기술공단은,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목표로 해기사 면허취득을 위한 특강 등 재능기부, 1지부 1어촌계 자매결연,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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